새만금 지역 건축 인허가 면적 급증
조경모 2024. 7. 29. 09:02
[KBS 전주]올해 새만금 일대 건축 인허가 면적이 크게 늘었습니다.
새만금개발청이 올해 상반기까지 승인한 새만금 지역의 건축 인허가 면적은 13만 8천 제곱미터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한 해 승인된 면적인 8만여 제곱미터보다 72퍼센트 증가한 것입니다.
새만금개발청은 지난해까지 10조 원이 넘는 투자유치가 이뤄진 점을 고려하면 건축 인허가 승인 면적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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