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유연제+향수 한번에" 아로퓸캡슐세제 2종 출시

(웰스로만센트라린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웰스로만센트라린코리아는 퍼퓸 캡슐세제 브랜드 아로퓸 출시 4주년을 맞아 여름의 특별한 생화 향기를 찾는 한국 소비자를 위해 '아로퓸 3in1 캡슐세제' 가든컬렉션 줄리엣 로즈와 라일락 브리즈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두가지 향으로 출시됐다.

줄리엣 로즈는 과일향에 로즈, 자스민이 어우러진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향기이고, 라일락 브리즈는 라일락향에 우디향이 가미된 상쾌하면서 차분한 향이다.

기존 캡슐과 다른 점은 하트 모양의 캡슐로 출시되었다는 점이다. 하트 모양의 캡슐안에는 섬유유연제가 들어있어 따로 섬유유연제를 추가하지 않아도 된다.

아로퓸 3in1 캡슐세제 줄리엣 로즈와 라일락 브리즈는 전문 조향사의 손길로 탄생됐다. 16주동안 향이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탈취력은 98%로 요즘처럼 기온이 높고 습한 한여름이나 장마철에는 빨래를 하고 나서 옷에 남아있는 퀘퀘한 냄새와 땀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7가지 바이오 효소가 물에 잘 녹지 않는 얼룩을 강력하게 세척하고, 옷감의 보풀을 케어해주고, 독성물질 3종 (CMIT, MIT, BIT) 불검출 및 피부 자극 테스트가 완료해 온 가족이 걱정없이 쓸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아로퓸 가든컬렉션 캡슐세제는 유연제가 필요없는 올인원 세제로, 일반세제보다 6배 강력한 세척력을 가지고 있다"며 "탈취력, 향기유지력 등의 기능을 캡슐 하나에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아로퓸 캡슐세제는 콤팩트 사이즈로 출시돼 1인가구나 소량 빨래시 더 유용하다.

한편 회사는 아로퓸 3in1 캡슐세제 줄리엣 로즈와 라일락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최대 39% 할인해주는 신상 위크 런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esth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