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아열대 작물 재배 규모 미미

강전일 2024. 7. 29. 08:4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구]기후 변화 시대를 맞아 경북의 미래 먹을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아열대 작물 재배 규모가 아직 미미한 편입니다.

경북은 19개 시·군 2백여 농가가 천혜향과 경주봉, 바나나와 커피 등 아열대 과수·채소를 재배하고 있지만 지난해 재배 면적은 54㏊, 생산량은 490톤 정도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는 전남과 비교하면 재배 면적의 경우 45분의 1 수준에 불과합니다.

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