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요정' 손연재 아기 안고 갤러리 나들이....청순미모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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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30)가 아들을 안고 갤러리 나들이에 나었다.
아들을 품에 안은 채 전시회를 보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손연재는 현역 시절 한국 리듬체조를 이끌었다.
지난 2월20일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손연재가 최근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과 더불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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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30)가 아들을 안고 갤러리 나들이에 나었다.
손연재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랑 좋아하는 작가님 전시회 성공적"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아들을 품에 안은 채 전시회를 보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줄무늬 티셔츠와 짧은 반바지를 입은 손연재는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손연재는 현역 시절 한국 리듬체조를 이끌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에 올랐다. 2017년 2월 공식 은퇴를 선언했으며, 현재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 중이다.
손연재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2022년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월20일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손연재가 최근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과 더불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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