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 50㎏’ 김나영 “60㎏ 때 스타일리스트 말에 충격→다이어트”(노필터TV)

박수인 2024. 7. 29. 0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나영이 성인 이후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7월 28일 공개된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김나영 몸무게, 식단철칙, 복근운동 등등 궁금해 하셨던 관리법 Q&A! 오래 기다리셨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나영의 nofilterTV’ 영상 캡처
‘김나영의 nofilterTV’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성인 이후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7월 28일 공개된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김나영 몸무게, 식단철칙, 복근운동 등등 궁금해 하셨던 관리법 Q&A! 오래 기다리셨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현재 키 170cm에 몸무게 50.3kg이라는 김나영은 "고등학교 때 이후에 한 번 더 살이 찐 적이 있었다.'몽땅 내 사랑'이라고 MBC에서 시트콤을 찍을 때였는데 마음이 좀 힘들었던 것 같다. 그때 저도 모르게 살이 좀 올랐다. 60kg 정도 됐다. 그때 박미선 언니가 같이 출연했었는데 '나영아 너 살 빼야겠다' 할 정도로 갑자기 쪘다. 대기실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너무 우울하고 할 게 없고 하니까 계속 뭘 시켜 먹는 거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그때 제 스타일리스트를 하셨던 분이 제가 진짜 좋아하는 분인데 저한테 그렇게 말했다. '너 이렇게 계속 살이 찌고 하면 나는 너 스타일리스트 못 해준다'고. 그 말이 너무 충격이었다. 그래서 정신이 번쩍 들어서 '관리 해야겠다, 나를 놓으면 안 되겠다, 나는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이 있고 건강하게 살고자 하는 게 있는데 이렇게 놓아버리고 살면 안 되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다이어트를 하게 된 것"이라며 "그 두 번 말고는 계속 이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카우고 있다. 마이큐와 김나영은 2021년 12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