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나다, 한 뼘 비키니+거대 타투로 육감적 자태 과시

이소정 2024. 7. 2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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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와썹 출신의 래퍼 나다가 여름휴가를 즐겼다.

지난 28일 나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애 컬러 보라, 초록. 우열을 가릴 수 없음. 초록 비키니도 엄청 예쁜데 다음에 다시 보여주는 걸로"라는 글과 함께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나다는 쨍한 연보라색 수영복을 입은 채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다는 화이트 볼 캡을 쓰고 스포티한 매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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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나다 SNS



그룹 와썹 출신의 래퍼 나다가 여름휴가를 즐겼다.

지난 28일 나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애 컬러 보라, 초록. 우열을 가릴 수 없음. 초록 비키니도 엄청 예쁜데 다음에 다시 보여주는 걸로"라는 글과 함께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나다는 쨍한 연보라색 수영복을 입은 채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나다 SNS



나다는 화이트 볼 캡을 쓰고 스포티한 매력을 더했다. 쇄골, 허벅지 등에 새긴 타투 또한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역시 핫걸이다", "힙하다", "몸매 너무 좋다" 등 댓글을 달았다.

1991년생 나다는 2016년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2년 넘게 공백기를 가졌다. 이후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이적한 뒤 2020년 신곡 '내 몸'을 발매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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