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연, 대전·충청 교사 대상 원자력 이해 증진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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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원은 지난 27일 대전·충청지역 초·중·고교 교사 70여 명을 대상으로 '제7회 교사를 위한 원자력 이해증진 세미나'를 진행했다.
29일 원자력연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교사들에게 원자력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인철 원자력연 부원장은 "교사들이 평소 원자력과 관련해 궁금했던 점이 해소될 때까지 원자력 이해증진 세미나와 같은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부족한 교보재도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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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지난 27일 대전·충청지역 초·중·고교 교사 70여 명을 대상으로 ‘제7회 교사를 위한 원자력 이해증진 세미나’를 진행했다.
29일 원자력연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교사들에게 원자력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대전지역 교사들과 함께 미래 에너지 교육에 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기존 교과서 속 원자력 내용이 부족해 원자력에 대한 교육이 어려웠던 교사들은 강의 후 적극적인 질문으로 깊은 관심을 보였다. 한 교사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학생들에게 더 풍부한 지식과 정보를 가르쳐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임인철 원자력연 부원장은 "교사들이 평소 원자력과 관련해 궁금했던 점이 해소될 때까지 원자력 이해증진 세미나와 같은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부족한 교보재도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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