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예쁜 만큼 쿨했다 “돈 어디서 많이 나서 이런 삶 사냐고? 열심히 일한다”

사진=기은세

사진=기은세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기은세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쿨한 소통으로 눈길을 끌었다.

기은세는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첫날은 숙소를 즐기며 그냥 쉬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기은세는 휴양지를 찾아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 초밀착 민소매에도 굴욕 없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시선을 끈다.

한 누리꾼은 "돈이 어디서 많이나서 이런 삶을 살수있는지 부럽네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기은세는 "열심히 일하지요"라며 쿨하게 대응했다.

한편 기은세는 2012년 띠동갑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11년 만에 이혼해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둘 사이 자녀는 없다.

기은세는 현재 방영 중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에 출연 중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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