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공유서비스' 친근한 애칭 지어주세요"…경기도, 8월 16일까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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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다음 달 16일까지 통합예약시스템인 경기공유서비스의 애칭을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만 방문자가 70만 명에 이르는 경기공유서비스는 도내 체육시설, 회의실, 생활 공구, 공공 텃밭, 무료 법률 상담, 소방안전교육 등 5000여 개 공공자원을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까지 할 수 있는 통합예약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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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소리'서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
[더팩트ㅣ수원=진현권 기자] 경기도는 다음 달 16일까지 통합예약시스템인 경기공유서비스의 애칭을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만 방문자가 70만 명에 이르는 경기공유서비스는 도내 체육시설, 회의실, 생활 공구, 공공 텃밭, 무료 법률 상담, 소방안전교육 등 5000여 개 공공자원을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까지 할 수 있는 통합예약시스템이다.
도는 '시스템의 운영 취지를 반영하고 친근하면서도 기억에 남는 간결한 애칭'으로 통합예약시스템인 경기공유서비스를 널리 알려 도민의 개방시설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애칭 공모를 한다고 설명했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공모 참여 가능하다. 희망자는 기한 내 경기도의 소리에서 응모(1인당 2건까지)할 수 있다.
도는 대표성, 친밀성, 창의성, 적합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최우수상(1명) 20만 원, 우수상(2명) 10만 원, 참가상(100명) 5000원 상당의 지역화폐 또는 온누리상품권 및 문화상품권을 수여할 예정이다.
최우수 애칭은 '경기공유서비스'와 병행 사용하고, 다양한 홍보자료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의 소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철규 경기도 자산관리과장은 "경기공유서비스가 이번 애칭 공모를 통해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도민에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애칭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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