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메달리스트' 여서정, 결선 진출…2회 연속 메달 도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직전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체조 최초 올림픽 메달리스트 타이틀을 거머쥔 여서정 선수가 2회 연속 메달 획득 찬스를 얻었습니다.
여서정 선수는 2020 도쿄 올림픽 도마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한국 여자 체조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여서정 선수의 2회 연속 메달 도전은 한국 시간으로 다음 달 3일 오후 11시 20분에 펼쳐집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결선에서 남북 대결
직전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체조 최초 올림픽 메달리스트 타이틀을 거머쥔 여서정 선수가 2회 연속 메달 획득 찬스를 얻었습니다.
여서정은 현지 시간 28일 2024 파리 올림픽 기계체조 여자 단체전 예선에 출전해 주 종목인 도마에서 평균 14.183점을 얻었습니다.
1차 시기에서 14.400점을, 2차 시기에서 13.966점을 받아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총 4위로 올라갔습니다.
이날 북한의 안창옥 선수는 여서정 선수와 동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평균 점수가 같을 땐 더 높은 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순위를 더 높게 가져간다는 국제체조연맹의 규정에 따라 여서정 선수가 4위, 안창옥 선수가 5위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여서정 선수는 1차 시기에서 얻은 14.400점이 최고점이었고, 안창옥 선수는 2차 시기에서 받은 14.300점이 최고점이었습니다.
여서정 선수는 2020 도쿄 올림픽 도마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한국 여자 체조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여서정 선수의 2회 연속 메달 도전은 한국 시간으로 다음 달 3일 오후 11시 20분에 펼쳐집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eyjude@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속보] EBS법 본회의 상정…국민의힘, 4차 필리버스터 돌입
- [속보] 필리버스터 종결…방문진법 야당 단독처리·여당 반발 퇴장
- 지민 ‘Who’, 자체 최고 기록 경신…英 오피셜 싱글 차트 4위
- 큐텐 본사 앞 모인 '티메프' 피해자들…한동훈 ″엄중히 책임 묻겠다″
- 주택 화재로 할머니·손자 사망…티웨이 항공 또 출발지연
- '최강' 여자 양궁, 단체전 10연패 신화 완성
- 사격서 깜짝 우승…오예진·김예지, 금·은메달 '명중'
- '0.04초 차' 결승 진출 실패한 황선우…떨리는 목소리로 ″내게 실망″
- '자유형 천재' 김우민 아버지 ″내 아들은 노력형…그래서 더 대견해″
- 한강 하구서 팔에 5㎏ 아령 묶인 시신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