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무주택 청년 월세 최대 120만 원 지원

[KBS 창원]통영시는 청년 거주정착 지원사업을 하고 무주택 청년들의 신청을 받습니다.

지원 대상은 다른 지역에서 살다가 취업과 창업 등을 이유로 지난해 9월부터 통영시로 전입해 혼자 살고 있는 45살 이하 무주택 청년입니다.

통영시는 선정된 청년들에게 한 달에 20만 원씩, 반년 동안 최대 120만 원을 각각 지원할 계획입니다.

최진석 기자 (cjs@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