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과 울버린' 5일 연속 1위…누적관객 108만 돌파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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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이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데드풀과 울버린'은 지난 29일 하루 동안 24만 6316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08만 6036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4일 개봉 첫날 1위에 올랐던 '데드풀과 울버린'은 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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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이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데드풀과 울버린'은 지난 29일 하루 동안 24만 6316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08만 6036명으로 집계됐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다.
지난 24일 개봉 첫날 1위에 올랐던 '데드풀과 울버린'은 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뒤를 이어 애니메이션 영화 '슈퍼배드 4'가 14만 5480명의 관객이 관람하면서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58만 8414명이다.
이제훈과 구교환 주연의 '탈주'는 이날 8만 2448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228만 2062명으로 집계됐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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