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트리트, '코코로카라 협업' 파운드 케이크 출시

애플 파운드 케이크와 얼그레이 파운드 케이크 2종

미식 플랫폼 블루스트리트가 연남동 대표 디저트 맛집 '코코로카라'와의 협업으로 파운드 케이크 2종류를 선보였다. /사진=블루스트리트

미식 플랫폼 블루스트리트가 서울 연남동 대표 디저트 맛집 '코코로카라'와 협업해 신제품을 선보였다.

블루스트리트는 코코로카라와의 협업으로 '애플 파운드 케이크'와 '얼그레이 파운드 케이크' 2종류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코코로카라는 '진심으로'라는 의미로 과자 하나하나 마음을 깃들여 만드는 디저트 전문점이다. 연남동 본점을 시작으로 현재는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서울에 입점해 있다. 전국 각 지역의 디저트 마니아들에게 명성을 얻고 있다.

이번 협업으로 선보이는 메뉴는 코코로카라의 시그니처 메뉴인 티케이크를 재해석했다. 사과향과 얼그레이향을 느낄 수 있으며 일반적인 파운드케이크보다 묵직하고 꾸덕꾸덕한 식감이 특징이다.

코코로카라의 파운드케이크는 SSG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서현 기자 rina2362@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