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과 울버린’ 5일만 100만 넘고 1위[MK박스오피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7. 2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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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이 5일 만에 100만 고지를 넘고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켰다.

2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데드풀과 울버린'은 전날 24만 6316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108만 6036명을 기록했다.

개봉 첫 주말 3일(26~28일) 동안 기록한 관객수는 72만 2607명으로 휴 잭맨의 '로건'(107만명), '웡카'(78만명)도 넘었다.

누적 관객수는 58만 84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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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배드4’ 60만 목전 2위...D-2 ‘파일럿’ 예매율 2위
휴 잭맨, 라이언 레이놀즈. 사진 I 스타투데이DB
마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이 5일 만에 100만 고지를 넘고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켰다.

2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데드풀과 울버린’은 전날 24만 6316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108만 6036명을 기록했다.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다.

이는 올해 353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웡카’와 20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한 ‘탈주’, ‘듄: 파트2’보다 빠른 속도다. 개봉 첫 주말 3일(26~28일) 동안 기록한 관객수는 72만 2607명으로 휴 잭맨의 ‘로건’(107만명), ‘웡카’(78만명)도 넘었다.

외화 애니메이션 ‘슈퍼배드4’는 주말 동안 35만 6000여명을 모았다. 전날 하루 동안에는 14만 5478명을 모아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58만 8412명이다.

이제훈, 구교환 주연 영화 ‘탈주’(감독 이종필)가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 228만 2064명으로 ‘핸섬가이즈’ 이후 두 번째로 손익분기점 돌파에 성공했다.

현재 8시 25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순위는 ‘파일럿’(32.9%), ‘데드풀과 울버린’(15.3%), ‘슈퍼베드4’(11.6%)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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