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부산 제조업 심리지수 ‘비관적’ 반전
강지아 2024. 7. 29. 08:29
[KBS 부산]7월 부산지역 제조업 기업심리지수가 올해 첫 '비관적' 전망으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발표한 7월 부산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를 보면 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99.6으로 올해 처음으로 장기 평균인 100을 밑돌았습니다.
부산지역 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1월 106으로 출발해 6월 101까지 등락을 거듭했지만 장기 평균 기준치는 웃돌았습니다.
기업심리지수는 최근 20년간 장기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해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합니다.
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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