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마취 적정성 평가 3회연속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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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이 2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시행한 '2023년 3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3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마취 적정성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2018년부터 마취 영역의 의료 질 개선은 물론 환자 안전관리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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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건양대병원이 2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시행한 ‘2023년 3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3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취 적정성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마취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건양대병원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시간 △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의 오심·구토와 통증점수 측정 비율 △마취 중·후 정상체온 유지 환자 비율 △수술 병상 수 대비 마취 전담 간호사 수 비율 △마취통증의학과 특수 장비 보유 종류 수 △마취 약물 관련 관리 활동 여부 △주술기 신경근 감시 적용 비율 등 9항목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1등급 평가를 받았다.
건양대병원 배장호 의료원장은 “환자들에게 안전한 마취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는데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앞으로도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취 적정성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2018년부터 마취 영역의 의료 질 개선은 물론 환자 안전관리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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