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라온’ 1차 라인업···헤이맨·오왠·김도향 뜬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소규모 대중음악 공연 ‘라라라온’의 1주 차 티켓이 7월 29일 오후 2시 모켓샵을 통해 오픈된다.
공개된 ‘라라라온’의 1차 라인업에 따르면 고세정, 구만, 규민, 극동아시아타이거즈, 김도향, 김목인, 김제형, 나로틱, 네미시스, 놀플라워, 다브다(Dabda), 드링킹소년소녀합창단, 라이엇키즈, 레이지본, 루리(RuLee), 바닐라무스, 베리코이버니, 브로큰발렌타인, 삼치와 이기리, 소각소각, 소울트레인, 슬로디, 시나 쓰는 앨리스, 아도레(adore), 아웃오브캠퍼스, OurR(아월), 아톰뮤직하트, UNXL(언오피셜), 에브리 싱글 데이, 연정, 예결밴드, 오소영, 오왠(O.WHEN), 우예린, 웨더보트(Weatherboat), 위위(OuiOui), 유자(YUJA), 은종, 이글루베이, 이주영, 전기뱀장어, 정새벽, 정튠, 청요일, 크랙샷, 크리스탈 티, 키라라, 투 데이 올드 스니커즈, 프랭클리(FRankly), 피에타, 헤이맨(HeyMen) 등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이후 2차, 3차 라인업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전망이다.
‘라라라온’의 개막일인 8월 12일에는 홍대 롤링홀에서 헤이맨(HeyMen), 소각소각, 프랭클리(FRankly)가 공연을 진행한다.
이어지는 8월 13일에는 라이브앤라우드에서 오왠(O.WHEN), 시나 쓰는 앨리스, 웨더보트(Weatherboat)의 공연이, 8월 14일에는 스페이스브릭에서 김도향, 삼치와 이기리, 은종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는 ‘라라라온’은 전국 50개 소규모 공연장에서 록, 포크, 힙합, 재즈, R&B 등 다양한 장르의 150여 개 팀이 출연하여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 예매와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라라라온’의 공식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는 중소형 기획사와 소속사 없이 활동하는 인디 뮤지션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권익을 보호하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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