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김민지 아이들 영어책 보는 비결 “유난 떨어서라도 책벌레 만들면‥”

박수인 2024. 7. 29.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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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김민지가 최고의 육아 아이템으로 책을 꼽았다.

김민지는 7월 28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두 아이들이 집중해서 영어책을 보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김민지는 "풀타임 엄마 8년 차. 최고의 육아템(육아+아이템) 한 가지를 뽑으라면 책!을 추천합니다. 어릴 때 좀 유-우-난을 떨어서라도 일단 한 번 책벌레로 만들어 놓으면 엄마 아빠가 진짜 편해요. 혼자 읽기 시작하면 두 세 시간은 안 찾거든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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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소셜미디어
김민지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나운서 출신 김민지가 최고의 육아 아이템으로 책을 꼽았다.

김민지는 7월 28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두 아이들이 집중해서 영어책을 보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김민지는 "풀타임 엄마 8년 차. 최고의 육아템(육아+아이템) 한 가지를 뽑으라면 책!을 추천합니다. 어릴 때 좀 유-우-난을 떨어서라도 일단 한 번 책벌레로 만들어 놓으면 엄마 아빠가 진짜 편해요. 혼자 읽기 시작하면 두 세 시간은 안 찾거든요"라고 했다.

"유난을 좀 떨 걸 그랬다. 엄마의 정성이 느껴진다"는 한 누리꾼의 댓글에는 "각자의 방법으로 지치지 않게 끔 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책도 시간을 잘 보내도록 하는 도구일 뿐"이라고 반응했다.

한편 김민지는 전 축구 국가대표 박지성과 2014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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