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사벽' 여자 양궁 단체전 10연패, 강심장 오예진의 깜짝 금메달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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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도 골든데이였습니다.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신화를 창조했습니다.
중국과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트 점수 5-4로 이기며 단체전 10연패에 성공했습니다.
단체전이 처음 도입된 1988년 서울 대회부터 한 번도 빼놓지 않고 정상에 오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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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강유 영상 기자] 둘째날도 골든데이였습니다.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신화를 창조했습니다.
중국과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트 점수 5-4로 이기며 단체전 10연패에 성공했습니다.
단체전이 처음 도입된 1988년 서울 대회부터 한 번도 빼놓지 않고 정상에 오른 겁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 임시현은 올림픽 3관왕 도전 기반을 마련했고 첫 출전한 남수현과 전훈영도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사격에서는 공기권총 10m 여자 결선에서 오예진이 243.2점을 쏴 올림픽 결선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진종오 이후 8년 만의 금맥이었습니다.
세계랭킹 35위로 메달 기대주가 아니었다는 점에서 더 놀라웠습니다.
은메달을 따낸 김예지는 다섯 살 딸을 둔 엄마, 전날 공기소총 10m 혼성에 나서 은메달을 획득한 금지현과 함께 다시 엄마의 힘을 보여줬습니다.
탁구 혼합복식 임종훈-신유빈 조는 8강에서 루마니아 오비디우 이오네스쿠-베르나데트 쇠츠 조를 4-0으로 꺾고 4강에 올랐습니다.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에 출전한 황선우와 김우민(이상 강원도청)은 모두 결승 진출에 실패했고 유도 남자 66kg 안바울도 16강에서 탈락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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