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스텝,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한국관 운영사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이언트스텝은 '2025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한국관 한국관광홍보 콘텐츠 제작·운영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엑스포 기간 동안 약 282만명이 한국관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효과적인 운영, 영상 콘텐츠 활용을 통해 한국 관광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자이언트스텝은 이번 운영사로 선정됨에 따라 한국관 내·외부의 LED 미디어아트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자이언트스텝은 '2025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한국관 한국관광홍보 콘텐츠 제작·운영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오사카 엑스포 한국관은 내년 4월13일부터 같은 해 10월13일까지 18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관은 '마음을 모아: 공감으로 잇는 밝은 미래(With Hearts: Connecting Hearts, Lives in Bloom)'를 주제로 전시관을 운영할 방침이다. 엑스포 기간 동안 약 282만명이 한국관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효과적인 운영, 영상 콘텐츠 활용을 통해 한국 관광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자이언트스텝은 이번 운영사로 선정됨에 따라 한국관 내·외부의 LED 미디어아트를 제작할 예정이다. 회사는 해외 미디어아트 콘텐츠 제작 경험과 하드웨어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어 한국관의 주제인 '연결'에 대한 개념을 시각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자이언트스텝 관계자는 "방문객에게 '매력적인 한국', '가보고 싶은 나라 한국'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기획할 것"이라고 선정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