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플러스, 36억 규모 청년 스마트팜 신축 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마트팜 전문기업 그린플러스는 전북에 약 36억원 규모 청년 스마트팜을 건설하는 신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계약으로 전북 김제 청하면 관상리 일대에 1만2540㎡(3800평) 규모의 완숙토마토를 재배할 수 있는 스마트팜이 건설된다.
그린플러스는 5년 넘게 청년농업인 육성에 힘써왔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청년 스마트팜과 혁신밸리 시공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스마트팜 전문기업 그린플러스는 전북에 약 36억원 규모 청년 스마트팜을 건설하는 신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계약으로 전북 김제 청하면 관상리 일대에 1만2540㎡(3800평) 규모의 완숙토마토를 재배할 수 있는 스마트팜이 건설된다. 지난 경남 스마트팜 계약에 이어 이달에만 두번째 계약이다.
그린플러스는 5년 넘게 청년농업인 육성에 힘써왔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청년 스마트팜과 혁신밸리 시공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스마트팜은 기존 농업기술에 ICT(빅데이터·인공지능·사물)와 로봇 자동화 기술을 접목해 고효율로 작물을 키울 수 있는 농장을 말한다.
정순태 그린플러스 대표는 "꾸준한 스마트팜 기술 향상을 통해 국내 농업의 문제점 개선과 함께 가용 노동인구의 증가를 위해 힘써왔다"며 "향후에는 청년 스마트팜 신축을 통한 청년농업인 육성이 미래농업 발전의 중요한 화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농업의 안정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