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8월 단독 팬미팅 연다
김선우 기자 2024. 7. 29. 08:08
김종현이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김종현은 공식 SNS를 통해 8월 31일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4 김종현 팬미팅 '앤딩(ANDING)'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와 함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김종현은 단정한 슈트 차림에 보관함 박스를 품에 안은 모습으로 밝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팬미팅 컨셉트가 '스타트-업(START-UP)'인 만큼 스타트업 회사의 에너지 넘치는 느낌을 포스터에도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12월 개최한 팬 콘서트 '스파클링 이터니티(Sparkling Eternity)' 이후 약 8개월 만에 국내 팬들을 만나는 자리다. 계속 나아간다는 의미의 앤드(AND)와 공식 팬덤명 앤듀(&U)의 의미를 담아 팬미팅 타이틀 '앤딩(ANDING)'이 탄생한 만큼 팬들에게도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김종현은 현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고퀄리티 무대와 다채로운 코너, 친근한 팬 소통까지 선보이며 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쌓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종현은 가수와 배우를 오가는 올라운더로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에는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일본 첫 팬미팅 '헬로 서머(hello summer)'를 개최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다운 존재감을 입증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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