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윤은혜, 학생 바이브 제대로

이유민 기자 2024. 7. 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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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은혜가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28일 윤은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흰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학생 mood"라는 멘트를 함께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은혜는 검은색 백팩까지 멘 모습이 대학생 같은 포스를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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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윤은혜 SNS 화면 캡처.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배우 윤은혜가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28일 윤은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흰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학생 mood"라는 멘트를 함께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은혜는 검은색 백팩까지 멘 모습이 대학생 같은 포스를 풍겼다. 0대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은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출처=윤은혜 SNS 화면 캡처.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학생이라는 말만으로도 신채경 생각나", "'커피프린스' 때 생각나요", "은혜야 이번 기회에 나랑 같이 박사과정 밟자" 등의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윤은혜는 2006년 방송된 MBC 드라마 '궁'에서 고등학생 명량 소녀 신채경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으며, 2007년 방송된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남자 행세를 하는 스물네 살의 여주인공 고은찬 역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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