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북천 물놀이장 개장…내달 18일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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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가족단위 시민들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북천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했다고 29일 밝혔다.
물놀이장에는 대·중형 조립식 수영장과 유아풀, 에어바운스풀, 에어슬라이드, 탈의실, 샤워실 등의 시설을 갖췄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가족단위 시민들이 즐겁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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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풀, 에어슬라이드 등 시설 갖춰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시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가족단위 시민들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북천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했다고 29일 밝혔다.
야외 물놀이장은 27일부터 8월18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최대 이용인원은 1회 300명으로 개인은 현장 접수로, 단체는 사전 전화 예약접수(0505-910-1001)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물놀이장에는 대·중형 조립식 수영장과 유아풀, 에어바운스풀, 에어슬라이드, 탈의실, 샤워실 등의 시설을 갖췄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가족단위 시민들이 즐겁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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