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딸은 이중국적 "양국서 출산혜택, 100만원 모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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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일본인 아내를 둔 덕에 자녀가 받게 되는 혜택을 접하고 놀라워했다.
25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출산을 앞두고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한국과 일본의 출산 혜택을 정리하는 모습이 담겼다.
아야네는 "젤리(태명) 태어나기 전에 나라에서 산모 교통비와 병원 비용 100만원을 받았다. 그것 말고 또 있다. 태어나면 받는 것은 신청을 해야 받을 수 있다"며 이지훈에게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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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일본인 아내를 둔 덕에 자녀가 받게 되는 혜택을 접하고 놀라워했다.
25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출산을 앞두고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한국과 일본의 출산 혜택을 정리하는 모습이 담겼다.
아야네는 "젤리(태명) 태어나기 전에 나라에서 산모 교통비와 병원 비용 100만원을 받았다. 그것 말고 또 있다. 태어나면 받는 것은 신청을 해야 받을 수 있다"며 이지훈에게 알렸다.
이어 "대사관에도 가야한다"며 "우리가 다른 사람이랑 좀 다른 것이다. 한국에서 출생신고 하고 일본에도 신고를 하면 된다"고 전하며 태어날 아기가 이중 국적을 받게 된다는 점을 밝혔다.
이지훈은 "한 100만원 정도 모이겠다"고 했고, 아야네는 "다 젤리 거다. 오빠 것이 아니다"라고 경고했다.
김용건과 김구라 역시 이같은 혜택에 놀라워했고, 이어 국내에서 개인 조건에 따라 출산 및 양육 혜택을 약 4000만원 가량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는 지난 18일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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