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테크 실적 앞두고 지수선물 일제 상승, 나스닥 0.28%↑

박형기 기자 2024. 7. 29.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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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빅테크 기업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미증시의 지수선물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28일 오후 6시 40분 현재(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0.17%, S&P500 선물은 0.18%, 나스닥 선물은 0.28% 각각 상승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30일, 페북의 모회사 메타는 31일, 애플과 아마존은 다음달 1일 각각 실적을 발표한다.

다우는 1.64%, S&P500은 1.11%, 나스닥은 1.03% 각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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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SE.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빅테크 기업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미증시의 지수선물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28일 오후 6시 40분 현재(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0.17%, S&P500 선물은 0.18%, 나스닥 선물은 0.28%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이는 이번주 실적을 발표하는 빅테크 기업의 실적 기대 때문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30일, 페북의 모회사 메타는 31일, 애플과 아마존은 다음달 1일 각각 실적을 발표한다.

이들 기업의 실적은 미증시 추가 랠리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앞서 지난 주말 미국증시는 연준이 주시하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시장의 예상이 부합하자 일제히 랠리했었다. 다우는 1.64%, S&P500은 1.11%, 나스닥은 1.03% 각각 상승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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