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생긴 건 동안인데 노산이라” 끼 넘치는 子 공개, 리액션 터졌다(오덕이엄마)

사진=채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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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황보라가 생후 6주 된 아들의 귀 교정을 시작했다.

7월 28일 공개된 채널 '�p�' 콘텐츠 '오덕이엄마'에는 '2분 24초, 황보라 아들 눈웃음으로 스튜디오 찢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황보라는 오덕이의 50일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를 찾았다. 그는 '김우인 환영합니다'라는 웰컴 문구에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본격적인 사진 촬영이 시작되고 황보라는 다양한 옷을 골랐다. 귀 교정을 위해 밀어둔 머리에는 왕관 등을 올려 귀여운 매력을 살렸다. 황보라는 "내 촬영보다 더 긴장되네"라고 하면서도 즐거운 미소를 잃지 않았다.

특히 오덕이는 촬영하는 내내 자지도 않고, 울지도 않으면서 순한 모습으로 모두를 사로잡았다. 포즈도 척척 소화하는 아이를 보면서 황보라는 "연습 시킨 보람이 있다. 나 너무 행복해"라며 웃었다.

폭풍 리액션을 선보이는 황보라. 영상에는 "생긴 건 동안이지만 노산이라 아무래도 급격히 떨어진 체력, 우인아 엄마 힘들다"라는 나래이션이 더해져 웃음을 더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 차현우(본명 김영훈)과 결혼했으며 올해 5월 득남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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