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왔다! 토트넘 2년 만의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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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31일) K리그 올스타 팀과 친선경기를 치를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선수단이 어제 서울에 왔습니다.
지난 토요일, 도쿄에서 열린 빗셀 고베와 친선경기에서 골을 터뜨리고 일본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은 손흥민 선수, 어제 환하게 웃으며 서울에 입성했습니다.
2년 만에 서울을 찾은 토트넘 선수단은 모레 '팀 K리그'와, 또 다음달 3일 김민재 선수의 바이에른 뮌헨과 친선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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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31일) K리그 올스타 팀과 친선경기를 치를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선수단이 어제 서울에 왔습니다.
손흥민 선수, 환한 미소와 함께 동료들과 태극기를 들고 금의환향했습니다.
지난 토요일, 도쿄에서 열린 빗셀 고베와 친선경기에서 골을 터뜨리고 일본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은 손흥민 선수, 어제 환하게 웃으며 서울에 입성했습니다.
주장 손흥민과 토트넘 선수들이 태극기를 들고 등장하자 뜨거운 환호성이 입국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2년 만에 서울을 찾은 토트넘 선수단은 모레 '팀 K리그'와, 또 다음달 3일 김민재 선수의 바이에른 뮌헨과 친선경기를 치릅니다.
한편 토트넘 구단은 SNS를 통해 K리그 강원에서 뛴 18살 특급 유망주 양민혁의 입단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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