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 컴백’ 쏠(SOLE), 새 앨범명은 ‘Time Mac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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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쏠(SOLE)이 새 EP 'Time Machine'으로 컴백한다.
쏠은 지난 28일 오후 6시 소속사 아메바컬쳐 공식 SNS를 통해 새 EP 'Time Machine (타임 머신)'의 앨범명과 티저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쏠의 새 EP 'Time Machine'은 오는 8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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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은 지난 28일 오후 6시 소속사 아메바컬쳐 공식 SNS를 통해 새 EP 'Time Machine (타임 머신)'의 앨범명과 티저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8월 9일 컴백일을 공표한 쏠의 새 앨범명이 이날 'Time Machine'으로 베일을 벗었다. 이와 함께 핑크 금발 헤어로 얼굴을 가린 채 몽환적인 눈빛을 한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쏠의 유니크한 음악 스타일을 예고하는 듯 강렬한 무드가 눈길을 끈다.
쏠은 8월 9일 EP 'Time Machine'을 발매하고 다음날인 8월 10일에는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현대카드 Curated 94 SOLE'을 개최한다. 이에 EP와 콘서트가 유기적인 콘셉트와 스토리 텔링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Time Machine'이라는 앨범명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쏠의 'Time Machine'에 어떤 음악과 메시지가 담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독보적인 음색과 소울을 지닌 쏠은 '아티스트의 아티스트'라 불리며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다. 컬래버레이션에 이어 올해 첫 앨범으로 돌아오는 쏠의 유니크한 매력에 기대가 모아진다.
쏠의 새 EP 'Time Machine'은 오는 8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번 앨범의 CD는 오늘(29일) 오후 3시부터 모든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 한정 수량에 대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이어 쏠은 8월 10일 오후 7시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첫 단독 콘서트 '현대카드 Curated 94 SOLE'을 개최한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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