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평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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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2024 노인 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김천시의 올해 노인 일자리 참여 인원은 작년 대비 587명 증원된 3509명으로 나타났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일자리를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최고의 노인복지다. 노인 일자리 사업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노인복지관과 시니어클럽 관계자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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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2024 노인 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했다.
김천시의 올해 노인 일자리 참여 인원은 작년 대비 587명 증원된 3509명으로 나타났다.
수행기관 3곳에 154억원의 예산을 들여 일자리가 필요한 어르신에게 실질적인 소득 확대에 기여했다.
보육시설 지원사업, 스쿨존 교통지원 봉사 등 13개 사업단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일자리를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최고의 노인복지다. 노인 일자리 사업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노인복지관과 시니어클럽 관계자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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