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콕 여왕' 안세영 금메달 시동...신유빈-임종훈, 4강 진출

김잔디 2024. 7. 29. 0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셔틀콕의 여왕' 안세영 선수가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한국 탁구의 희망, 신유빈-임종훈 복식조는 준결승에 진출해 메달 전망을 밝혔습니다.

12년 만의 올림픽 탁구 메달에 도전하는 신유빈-임종훈 혼합복식 조는 8강전에서 루마니아를 4대 0으로 완파하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임종훈-신유빈은 세계 1위 중국의 왕추친-쑨잉사 조와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 랭킹 1위 안세영, 예선 첫 경기 2대 0 완승
서승재-채유정 혼합복식 조 네덜란드 꺾고 8강 진출
서승재-강민혁 남자복식 조 2승 챙겨 8강 안착
임종훈-신유빈, 준결승 진출…세계 1위 중국과 격돌

[앵커]

'셔틀콕의 여왕' 안세영 선수가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한국 탁구의 희망, 신유빈-임종훈 복식조는 준결승에 진출해 메달 전망을 밝혔습니다.

김잔디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예선 첫 경기.

세계 랭킹 1위인 안세영은 불가리아의 날반토바를 상대로 2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경기 초반에 긴장한 듯 몇 차례 실수하기도 했지만 실전 감각을 되찾아가며 무난하게 첫 승리를 챙겼습니다.

세계 랭킹 3위 서승재-채유정 혼합복식 조도 8강에 안착했습니다.

조별 예선 2차전에서 네덜란드 로빈 타블링과 설리나 피크 조를 2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서승재는 강민혁과 짝을 이룬 남자복식에서도 2승을 챙겼습니다.

서승재-강민혁 조도 남은 3차전 결과와 상관없이 조 2위 이상을 확보해 8강 티켓을 따냈습니다.

12년 만의 올림픽 탁구 메달에 도전하는 신유빈-임종훈 혼합복식 조는 8강전에서 루마니아를 4대 0으로 완파하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임종훈-신유빈은 세계 1위 중국의 왕추친-쑨잉사 조와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합니다.

YTN 김잔디입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