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BTS 뷔, 올림픽 선수들 응원 "유빈이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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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의 반가운 메달 소식이 전해지며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데요.
현재 군 복무 중인 BTS 멤버 뷔가 우리 선수들을 향해 응원을 보내며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뷔는 SNS에 대한민국 선수단의 입장 장면과 우리나라의 상징으로 BTS, 김치, 한복이 적힌 영상 캡처본을 게재했는데요.
3년 전 도쿄올림픽 때도 뷔가 신 선수를 향해 응원을 보냈는데, 신 선수는 당시 "손이 떨릴 정도였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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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파리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의 반가운 메달 소식이 전해지며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데요.
현재 군 복무 중인 BTS 멤버 뷔가 우리 선수들을 향해 응원을 보내며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뷔는 SNS에 대한민국 선수단의 입장 장면과 우리나라의 상징으로 BTS, 김치, 한복이 적힌 영상 캡처본을 게재했는데요.
BTS 팬명인 '아미'를 직접 적어 팬 사랑을 드러냈고요.
"유빈이 탁구 파이팅!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며 우리 선수들을 응원했습니다.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는 오래전부터 방탄소년단의 팬을 자처하고 있는데요.
3년 전 도쿄올림픽 때도 뷔가 신 선수를 향해 응원을 보냈는데, 신 선수는 당시 "손이 떨릴 정도였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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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21859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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