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채유정-서승재, 혼합복식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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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국가대표 채유정-서승재가 2024 파리 올림픽 혼합복식 8강에 진출했습니다.
채유정-서승재 조는 현지 시간 28일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배드민턴 혼합복식 조별 예선 2차전에서 로빈 타블링-설리나 피크 조(네덜란드)를 2-0으로 제압했습니다.
지난 27일 조별 예선 1차전에서도 알제리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채유정-서승재 조는 3차전 결과와 상관 없이 8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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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국가대표 채유정-서승재가 2024 파리 올림픽 혼합복식 8강에 진출했습니다.
채유정-서승재 조는 현지 시간 28일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배드민턴 혼합복식 조별 예선 2차전에서 로빈 타블링-설리나 피크 조(네덜란드)를 2-0으로 제압했습니다.
1게임 시작부터 4연속 실점을 했지만, 점수를 좁혀가면서 결국 역전에 성공해 21-16으로 승리했습니다.
2게임 역시 초반에는 흔들렸지만, 상승세를 이어가며 21-12로 빠르게 경기를 마쳤습니다.
지난 27일 조별 예선 1차전에서도 알제리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채유정-서승재 조는 3차전 결과와 상관 없이 8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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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주 기자 (sey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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