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8월 14일까지 접수

김근주 2024. 7. 29. 0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사회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4년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 공모'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제출 서류는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신청서, 사업계획서, 조직 형태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 영업활동 실적을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서류, 노동관계 법령 및 수행사업 관련법 준수 확인서 등이다.

시와 창업일자리연구원은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희망하는 기업을 위해 사업설명회를 7월 30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사회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4년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 공모'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서류 검토와 현장실사, 심사위원회를 거쳐 10월 초 최종 선정 결과를 시 누리집(www.ulsan.go.kr)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며, 배분 가능한 이윤 중 3분의 2 이상을 사회적 목적으로 사용하도록 정관에 명시한 회사, 협동조합, 법인·조합 등이 신청할 수 있다.

희망 기업은 8월 14일까지 사회적기업 포털 통합사업관리시스템(www.seis.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신청서, 사업계획서, 조직 형태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 영업활동 실적을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서류, 노동관계 법령 및 수행사업 관련법 준수 확인서 등이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공기업 우선구매 대상이 되며, 인증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상담과 판로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시와 창업일자리연구원은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희망하는 기업을 위해 사업설명회를 7월 30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cant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