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푹푹 찐다"..대구 36도·강릉 35도

고우리 2024. 7. 29.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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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찜통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오늘부터 내일 오후 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강릉 35도, 대구 36도, 전주와 광주 33도, 제주 34도 등입니다.

한편, 강풍특보가 발효된 강원 중·북부산지에서는 바람의 순간 풍속이 시속 9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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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이미지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찜통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오늘부터 내일 오후 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인천, 경기 남서부, 충북북부와 강원 남부 5~10mm, 그 외 수도권과 강원 5~30mm 등입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지만 비가 그치면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다시 기온이 올라 더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과 대구, 광주 26도, 춘천 25도 등 22~29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강릉 35도, 대구 36도, 전주와 광주 33도, 제주 34도 등입니다.

한편, 강풍특보가 발효된 강원 중·북부산지에서는 바람의 순간 풍속이 시속 9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중부 먼바다에서 2~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무더위 #찜통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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