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대마 발견하고 입틀막, 경찰에 “대마 맞죠?” 확인 (백패커2)[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7. 29.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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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대마를 발견하고 입을 틀어막으며 놀랐다.

새로운 출장 의뢰서에는 정체 모를 식물 이파리가 있었고 백종원은 "대마초 아니야? 대마야 이거. 쟤들(제작진)이 미쳤나?"라며 대마초를 알아보고 경악했다.

백종원은 "경찰차가 왜 있냐"고 당황하다가 곧 "아니다. 진짜 대마면 경찰차가 있을 수 있다. 작업할 때 수량을 파악하니까"라고 이해했다.

백종원은 차에서 내려 경찰과 악수했고 "저게 대마 맞죠?"라고 물으며 다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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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백패커2’ 캡처
tvN ‘백패커2’ 캡처

백종원이 대마를 발견하고 입을 틀어막으며 놀랐다.

7월 28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출장단이 새로운 출장지 의뢰서를 받았다.

새로운 출장 의뢰서에는 정체 모를 식물 이파리가 있었고 백종원은 “대마초 아니야? 대마야 이거. 쟤들(제작진)이 미쳤나?”라며 대마초를 알아보고 경악했다. 이어 출장지로 이동하는 길에는 대마밭에 이어 경찰차까지 등장해 긴장감을 조성했다.

백종원은 “경찰차가 왜 있냐”고 당황하다가 곧 “아니다. 진짜 대마면 경찰차가 있을 수 있다. 작업할 때 수량을 파악하니까”라고 이해했다. 이수근도 “경찰 대동 하에 이렇게 하는 구나”라며 놀랐다.

이어 대마 밭을 마주한 백종원은 “저기 저게 대마”라며 입을 틀어막고 놀랐다. 백종원은 차에서 내려 경찰과 악수했고 “저게 대마 맞죠?”라고 물으며 다시 확인했다.

새로운 출장지의 정체가 바로 대한민국은 합법적으로 대마를 재배하는 대마 특구 지역 안동 금소마을. 백종원은 “대마 맞다. 어디 지나다가 이 냄새 나면 신고해야 한다”며 군 시절 대마 제거 작업을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tvN ‘백패커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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