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 “군입대 마음의 준비 되지 않아, 너무 빨라 놀라” (뭉찬3)[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7. 29.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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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이 입대 마음의 준비가 잘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7월 2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는 가수 김재환이 군입대 소식을 전했다.

김성주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한다. 김재환 선수 입대 준비 잘하고 있냐"며 김재환의 군 입대 소식을 전했다.

김재환은 "마음의 준비가 잘 되지 않는다. 그래도 좀 하다가 가을, 겨울쯤에 갈 줄 알았는데 너무 빠르게 시간이 와서 저도 놀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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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뭉쳐야 찬다3’ 캡처
JTBC ‘뭉쳐야 찬다3’ 캡처

김재환이 입대 마음의 준비가 잘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7월 2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는 가수 김재환이 군입대 소식을 전했다.

김성주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한다. 김재환 선수 입대 준비 잘하고 있냐”며 김재환의 군 입대 소식을 전했다. 김재환은 “마음의 준비가 잘 되지 않는다. 그래도 좀 하다가 가을, 겨울쯤에 갈 줄 알았는데 너무 빠르게 시간이 와서 저도 놀랐다”고 털어놨다.

김성주는 “이렇게 되면 선수가 한 명 준다. 17명으로 줄어들게 된다”고 말했고 안정환은 “한 명이 중요하다. 그래서 또 한 명의 선수를 보충”할 계획이라 밝혔다. 김성주도 “그냥 두지 않고 충원을 하는 군요”라고 받았다.

김재환은 “어떻게 그렇게 대체자가 바로 생기냐”며 서운해 했고 안정환은 “나가면 바로 채운다. 숨도 안 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바로 테스트 받을 선수가 온다는 소식에 김재환은 “바로 이렇게 온다고? 서운하게?”라고 반응했다.

한편 김재환은 7월 1일 훈련소 입소해 육군 군악대로 복무한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3’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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