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과학관, 8월11일까지 '한여름의 과학관'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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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과학관은 8월 11일까지 시민 문화 행사인 '한여름의 과학관-재미있는 일이 생긴다'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달 30일부터 8월 4일까지 과학관 3층 R전시관에서는 특별 전시를 비롯해 과학강연 '양자과학기술과 설레이는 첫 만남', 빛의 파동성과 입자성을 알아보는 기초 과학 실험이 진행된다.
유만선 서울시립과학관장은 "일상에서 과학을 경험해 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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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시립과학관은 8월 11일까지 시민 문화 행사인 '한여름의 과학관-재미있는 일이 생긴다'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달 30일부터 8월 4일까지 과학관 3층 R전시관에서는 특별 전시를 비롯해 과학강연 '양자과학기술과 설레이는 첫 만남', 빛의 파동성과 입자성을 알아보는 기초 과학 실험이 진행된다.
놀이를 통한 물리 원리를 알 수 있는 '놀이의 재발견 나무 놀이터' 행사와 '과학 잡지 속 미션 이미지 찾기' 행사는 과학관 1층 로비에서 만날 수 있다.
유만선 서울시립과학관장은 "일상에서 과학을 경험해 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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