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 단독주택 화재…70대 할머니·3살 손자 숨졌다

김민정 2024. 7. 29. 05: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청양군 청남면 지곡리의 한 목조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29일 충남 청양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30분께 충남 청양군 청남면에 있는 1층짜리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2시간 반 만에 꺼졌지만, 70대 여성과 3살 남자아이가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두 사람의 사망 원인과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충남 청양군 청남면 지곡리의 한 목조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29일 충남 청양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30분께 충남 청양군 청남면에 있는 1층짜리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났다.

(사진=충남 청양경소방서 제공)
불은 2시간 반 만에 꺼졌지만, 70대 여성과 3살 남자아이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은 할머니와 손자 관계인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두 사람의 사망 원인과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