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서승재, 혼합복식 이어 남자복식도 8강행[파리 2024]

안경남 기자 2024. 7. 29.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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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서승재-강민혁(이상 삼성생명)이 2024 파리올림픽 남자복식 8강에 올랐다.

서승재-강민혁은 29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남자복식 조별 예선 2차전에서 크리스토 포포프-토마 포포프 조(프랑스)를 2-0(21-17 21-15)으로 이겼다.

서승재-채유정 조는 혼합복식 조별 예선 2차전에서 로빈 타블링-설리나 피크 조(네덜란드)를 2-0(21-16 21-12)으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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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재, 채유정과 짝 이룬 혼합복식도 8강 진출
[파리=AP/뉴시스] 강민혁-서승재 조가 27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 조별 예선 1차전에서 온드레이 크랄-아담 멘드레크 조(체코)와 경기하고 있다. 강민혁-서승재가 2-0(21-12 21-17)으로 완파하고 1승을 기록했다. 복식 경기는 4개 팀이 한 조를 이뤄 예선을 치른 후 조 1, 2위가 8강에 오른다. 2024.07.28.

[파리=뉴시스]안경남 기자 = 배드민턴 서승재-강민혁(이상 삼성생명)이 2024 파리올림픽 남자복식 8강에 올랐다.

서승재-강민혁은 29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남자복식 조별 예선 2차전에서 크리스토 포포프-토마 포포프 조(프랑스)를 2-0(21-17 21-15)으로 이겼다.

예선 2승을 기록한 서승재-강민혁은 오는 29일 예정된 3차전 결과에 상관없이 조 2위 이상을 확보해 8강에 진출했다.

서승재는 이어진 혼합복식에선 채유정(인천국제공항)과 호흡을 맞춰 8강 티켓을 따냈다.

서승재-채유정 조는 혼합복식 조별 예선 2차전에서 로빈 타블링-설리나 피크 조(네덜란드)를 2-0(21-16 21-12)으로 꺾었다.

[파리=AP/뉴시스]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배드민턴 혼합복식 서승재(삼성생명·오른쪽)-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가 코세일라 맘메리-타니나 바이올렛 맘메리(알제리) 조와의 조별예선 B조 1차전에서 2-0(21-10 21-7)으로 승리했다. 2024. 7. 27.

2연승을 달린 둘은 남은 한 경기와 상관없이 8강을 조기 확정했다.

혼합복식 김원호-정나은은 톰 지켈-델핀 델뤼 조(프랑스)를 2-0(22-20 21-16)으로 누르고 조 3위(1승 1패)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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