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열전] 백종훈 금호석화 대표, 업황 반등 모멘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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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는 지난해부터 석유화학업계의 성장 둔화가 가시화됨에 따라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이 밖에도 RSM(Recycled Styrene Monomer) 등의 재활용 소재 및 재생에너지 사업, 바이오 소재 사업, 제품 LCA(Life Cycle Assessment, 전 과정 평가) 등을 중심으로, 금호석유화학그룹 전 계열사의 지속가능경영 토대가 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가치들을 순차적으로 고도화 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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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RSM(Recycled Styrene Monomer) 등의 재활용 소재 및 재생에너지 사업, 바이오 소재 사업, 제품 LCA(Life Cycle Assessment, 전 과정 평가) 등을 중심으로, 금호석유화학그룹 전 계열사의 지속가능경영 토대가 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가치들을 순차적으로 고도화 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금호석유화학은 2차전지 시장과 더불어 성장하는 탄소나노튜브(CNT) 시장의 흐름에도 빠르게 발맞춰 가고 있다. 올해 금호석유화학은 시장 점유를 높이면서도 수익성을 끌어올릴 수 있는 CNT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며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적은 양으로도 우수한 인장강도를 가지는 소재 특성을 기반으로 금호석유화학이 기존에 영위하던 합성고무 등 주력부문과의 CNT 응용제품 분야에서의 역량 역시 강화하며 CNT시장을 다방면으로 공략할 채비를 하고 있다.
최유빈 기자 langsam4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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