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에 수주 걸릴 것” 피츠버그 주전 2루수 곤잘레스 부상자 명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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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주전 2루수 닉 곤잘레스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피츠버그 구단은 29일(한국시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곤잘레스를 부상자 명단에 올린다고 발표했다.
벤 체링턴 피츠버그 단장은 '93.7 더 팬'과 인터뷰에서 "수일이 아니라 수주가 걸릴 것"이라며 곤잘레스의 부상 공백이 장기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 출신인 곤잘레스는 이번 시즌 팀의 주전 2루수 자리를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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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주전 2루수 닉 곤잘레스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피츠버그 구단은 29일(한국시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곤잘레스를 부상자 명단에 올린다고 발표했다.
곤잘레스는 전날 경기 도중 타격 후 1루까지 뛰어가다 왼쪽 사타구니 근육을 다쳤다.
2020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 출신인 곤잘레스는 이번 시즌 팀의 주전 2루수 자리를 꿰찼다.
65경기에서 타율 0.258 출루율 0.293 장타율 0.387 5홈런 39타점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다.
알리카 윌리엄스가 콜업됐다. 유격수와 2루수 중앙 내야가 주포지션인 그는 이번 시즌 23경기에서 타율 0.210 출루율 0.234 장타율 0.290을 기록중이다.
한편, 피츠버그는 이날 앤드류 맥커친(지명타자) 오닐 크ㄴ 루즈(유격수) 코너 조(1루수) 조슈아 팔라시오스(우익수) 키브라이언 헤이스(3루수) 잭 수윈스키(좌익수) 재러드 트리올로(2루수) 배지환(중견수) 야스마니 그랜달(포수)의 라인업을 예고했다.
장례휴가로 이탈한 브라이언 레이놀즈는 다음주 휴스턴 원정에서 합류할 예정이다.
레이놀즈를 대신해 콜업된 배지환의 거취는 휴스턴 원정을 앞두고 정해질 가능성이 높다.
[볼티모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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