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포농협·영인농협, 통합 RPC 추진 협약

서륜 기자 2024. 7. 29.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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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지역 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이 하나로 통합돼 '아산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으로 새출발한다.

아산 둔포농협(조합장 이상록)과 영인농협(〃박경순)은 최근 둔포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통합 RPC 추진 업무협약'을 했다(사진). 이어 '아산시농협쌀조공법인' 창립총회를 열어 대표이사(유재각·영인농협 RPC 장장)와 임원을 선출하고 통합 법인 정관과 사업계획서(안)를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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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지역 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이 하나로 통합돼 ‘아산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으로 새출발한다.

아산 둔포농협(조합장 이상록)과 영인농협(〃박경순)은 최근 둔포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통합 RPC 추진 업무협약’을 했다(사진). 이어 ‘아산시농협쌀조공법인’ 창립총회를 열어 대표이사(유재각·영인농협 RPC 장장)와 임원을 선출하고 통합 법인 정관과 사업계획서(안)를 의결했다. 법인은 올해 10월까지 농림축산식품부에 법인 설립 인가 승인을 받고, 내년 1월1일 출범할 예정이다.

자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신진식 NH농협 아산시지부장, 이상록·박경순 조합장, 두 농협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법인은 장기적으로 아산지역 5개 농협이 운영하는 벼 건조저장시설(DSC)도 통합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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