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서 경남쌀 홍보…“지역쌀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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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비촉진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야구 관람객에게 경남 쌀을 소개하는 홍보지와 쌀 브랜드 안내 큐알(QR)코드가 인쇄된 물티슈를 나눠주며 지역쌀 애용을 호소했다.
또 전광판을 통해 행운의 좌석 당첨자 20명에게 경품용 1㎏들이 쌀을 1포대씩 나눠줬다.
창원NC파크 전광판을 통한 경남 쌀 스포츠 마케팅은 8월29일까지 22번의 홈경기 때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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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본부장 조근수)가 최근 창원NC파크에서 부산·울산·경남 미곡종합처리장(RPC) 소장협의회 회원 18명과 경남양곡자재단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소비촉진 캠페인과 전광판 스포츠 마케팅을 했다(사진).
이번 소비촉진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야구 관람객에게 경남 쌀을 소개하는 홍보지와 쌀 브랜드 안내 큐알(QR)코드가 인쇄된 물티슈를 나눠주며 지역쌀 애용을 호소했다. 또 전광판을 통해 행운의 좌석 당첨자 20명에게 경품용 1㎏들이 쌀을 1포대씩 나눠줬다.
박윤철 전국 통합RPC대표협의회장은 “최근 정부에서 쌀 5만t 추가 매입 대책을 내놨으나 전국 RPC의 재고 상황을 지켜봤을 때 매우 아쉬운 조치”라고 말했다.
창원NC파크 전광판을 통한 경남 쌀 스포츠 마케팅은 8월29일까지 22번의 홈경기 때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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