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세종·충북(29일, 월)…낮 최고 33도, 온열질환 유의

장인수 기자 2024. 7. 2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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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29일 충북·세종지역은 구름이 많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23도, 단양·괴산·보은·영동 24도, 충주·음성·진천·증평, 옥천·세종 25도, 청주 27도를 보이며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제천 30도, 음성·보은 31도, 충주·진천·괴산·옥천 32도, 청주·영동·세종 33도를 나타내며 전날보다 2도 정도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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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에서 호랑이가 시원한 폭포 앞 웅덩이에 들어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4.6.1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청주=뉴스1) 장인수 기자 = 월요일인 29일 충북·세종지역은 구름이 많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23도, 단양·괴산·보은·영동 24도, 충주·음성·진천·증평, 옥천·세종 25도, 청주 27도를 보이며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제천 30도, 음성·보은 31도, 충주·진천·괴산·옥천 32도, 청주·영동·세종 33도를 나타내며 전날보다 2도 정도 낮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폭염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많은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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