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본부, 침수 피해 수박농가 복구 도와

전남농협본부(본부장 박종탁)가 최근 전북 익산시 망성면의 수박농가를 찾아 침수 피해 복구를 도왔다(사진).

이번 봉사활동은 출하를 앞두고 수해를 입은 수박농가의 빠른 영농 복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자들은 침수된 넝쿨과 비닐을 제거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힘들 때일수록 이웃과 정을 나누고 협동하는 것이 농협의 가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