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 풍기농협, 여성조합원 취미교실 운영
유건연 기자 2024. 7. 29. 05:00
경북 영주 풍기농협(조합장 이인찬)이 농촌 여성의 복지 증진을 위해 취미교실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사진).
풍기농협은 16∼18일 3일 동안 본점에서 여성조합원 등 160명을 대상으로 취미교실 프로그램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지역특산물인 인삼으로 ‘인삼꽃술’을 직접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인찬 조합장은 “조합원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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