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사무총장 "골란 공격 규탄...폭력의 짐, 아동이 부담해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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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12명이 숨진 이스라엘 점령지 골란고원의 축구장에 대한 로켓 공격을 규탄했습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현지 시간 28일 대변인을 통해 성명을 내고 "민간인, 특히 어린이들이 중동 지역을 괴롭히고 있는 끔찍한 폭력의 짐을 지속해서 부담해선 안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이어 "블루라인을 넘나드는 공격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며 양측에 국제법과 관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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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12명이 숨진 이스라엘 점령지 골란고원의 축구장에 대한 로켓 공격을 규탄했습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현지 시간 28일 대변인을 통해 성명을 내고 "민간인, 특히 어린이들이 중동 지역을 괴롭히고 있는 끔찍한 폭력의 짐을 지속해서 부담해선 안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양측 모두가 최대한의 자제력을 발휘하고 추가적인 갈등 진전을 피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이어 "블루라인을 넘나드는 공격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며 양측에 국제법과 관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지영 (kjyo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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