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총장 "골란공격 규탄‥폭력사태 짐, 아동이 부담해선 안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어린이를 포함해 12명이 숨진 이스라엘 점령지 골란고원의 축구장에 대한 로켓 공격을 규탄했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이어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국경 '블루라인'을 넘나드는 공격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며 양측에 국제법 및 관련 유엔 안보리 결의를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어린이를 포함해 12명이 숨진 이스라엘 점령지 골란고원의 축구장에 대한 로켓 공격을 규탄했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현지시간 28일 스테판 뒤자리크 대변인을 통해 성명을 내고 "민간인, 특히 어린이들이 중동 지역을 괴롭히고 있는 끔찍한 폭력의 짐을 지속해서 부담해선 안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이어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국경 '블루라인'을 넘나드는 공격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며 양측에 국제법 및 관련 유엔 안보리 결의를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21813_3644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올림픽] 여자 양궁, 중국 꺾고 단체전 금메달‥10회 연속 우승 쾌거
- 이진숙 공방 격화‥"법인카드 이어 무단 해외여행"·"방송 장악용 트집잡기"
- 에쓰오일 공장에 불‥5시간 만에 진화
- "4월부터 이상했다"‥환불 못 받았는데 '재결제' 요구
- 여자 10m 공기권총 오예진 금, 김예지 은
- "숨 쉬기도 어려워"‥서울 성수동 페스티벌 인파에 중단
- 위험천만한 테트라포드‥출입금지 규정 없어
- 손흥민, 태극기 들고 입국‥토트넘, 2년 만에 방한
- '방송 4법' 놓고 나흘째 '필리버스터'‥야당, '방문진법' 내일 처리
- 큐텐 측 "다음 달 해외 계열사서 700억 조달 계획"‥금융당국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