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0.04초" 차이…황선우·김우민 결승 진출 실패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

2024. 7. 29. 0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파리올림픽 수영 남자 200m 자유형 준결승전 1조 경기에서 대한민국 수영 경영 최초로 김우민과 황선우가 동반 출전했습니다.

결승 진출을 위해서는 1조, 2조 16명 중 8위 안에 들어야 하는데 황선우는 8위에게 0.04초 차이로 밀려 준결승전 전체 9위(예비 순위)에 자리했고, 김우민은 12위에 안착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SBS 홈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7740660

파리올림픽 수영 남자 200m 자유형 준결승전 1조 경기에서 대한민국 수영 경영 최초로 김우민과 황선우가 동반 출전했습니다.

김우민 선수는 7레인, 황선우 선수는 5레인에 위치했습니다.

경기 초반은 황선우가 주도했습니다.

100m 구간까지는 1위를 유지하며 선두를 지켰지만, 마지막 50m를 남겨두고 스퍼트 부족으로 1분 45초 92로 1조 5위를 기록했습니다.

김우민 역시 초반 페이스를 무난하게 끌고 갔지만 막판에 힘이 빠지며 1분 46초 58로 1조 6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어진 준결승전 2조 경기에서는 라이벌 선수들의 선전이 이어졌습니다.

결승 진출을 위해서는 1조, 2조 16명 중 8위 안에 들어야 하는데 황선우는 8위에게 0.04초 차이로 밀려 준결승전 전체 9위(예비 순위)에 자리했고, 김우민은 12위에 안착합니다.

두 선수는 결승 진출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준결승전 8위 이내에 든 선수 중 한 명이 부상, 또는 경기 포기로 인한 경우가 있지 않는 이상 황선우의 결승 진출은 불투명해 보입니다.

준결승전 1조 경기 하이라이트, 함께 확인하시죠!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